갤러리아백화점(점장 박정훈)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갤러리아 메이크어위시 바자’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여름 바캉스 아이템 특집전과 여름 침구 초특가 행사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행사가 전개되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여름 바캉스 아이템 특집전이 진행된다.

‘닥스, 루이까또즈, 빈치스벤치, 밀라숀, 메르떼’의 핸드백과 ‘빈폴, 헤지스, 질스튜어트’의 악세사리, ‘메트로시티, 브레라’의 선글라스, ‘텐디, 소다, 미소페’의 샌들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울러 7층 이벤트 홀에서는 여름 침구 초특가전 행사가 펼쳐져 ‘쉐모아, 엘르파리’의 차렵이불, 누비이불 등이 3만원대 부터 균일가 행사로 진행된다.

또 ‘빈폴, 폴로, 던키, 멀버리, 에트로, 게스슈즈’등 총 77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10%에서 50% 할인해 준다.

갤러리아백화점는 이번 바자의 수익금 일부를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 기간 중 갤러리아카드(제휴 및 멤버쉽 카드 포함)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150명 선착순으로 메이크어위시 우산을 증정하며 전 직원이 메이크어위시 뱃지를 착용해 난치병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