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 갤러리아 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27일까지 ‘유방암 없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하에 갤러리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총 29개 브랜드가 참여해 갤러리아센터시티 1층 남문행사장에서 전개되며 26일 오전 11시부터는 1/3/5천원 생필품 균일가전을 특별 전개 수익금 전액을 대한 암협회에 기부한다.

이밖에 판매된 수익금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바자회 기간 중에는 “갤러리아 핑크 리본 바자 행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갤러리아 핑크리본 바자회 구매 고객 중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단국대학교병원 건강 검진권을 증정한다.

또 바자행사장에서 갤러리아카드로 2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갤러리아상품권 또는 1만원을 대한 암 협회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박정훈 점정은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유방암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 농산물 장터를 유치해 지역 농민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