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센터시티(점장 박정훈)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화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1953년 발행된 십환권 지폐에서부터 대한민국이 발행한 기념주화 등 최근에 발행한 5만원권 등 총 400여점이 전시돼 우리나라 화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박정훈 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화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시대별로 변화해 가는 화폐는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는 귀중한 자료이기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좋은 학습 자료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