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출산을 앞둔 예비맘과 초보엄마들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베이비&키즈 라이프스타일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9층 아트홀-G에서 중부권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밍크뮤, 압소바, 비비하우스, 노스페이스키즈, 아디다스키즈, 나이키키즈, 랄프로렌 칠드런 등 고객 선호도 높은 총 42개 유,아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의류 와 용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실속맘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18일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천안을 대표하는 명품과자점“뚜쥬루”가 신규 오픈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그 동안 뒤웅박고을, 마실밥상, 병천순대 등 지역 맛집을 유치해 지속적으로 지역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메이커인 ‘뚜쥬루’ 를 신규 입점시켰다.

‘느리게 더 느리게’ 라는 슬로건으로, 천연 효모를 사용해 14시간 이상 발효시켜 만든 거북이빵이 유명한 ‘뚜쥬루’는 이번 갤러리아 센터시티 입점을 위해 반죽을 900번 절구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쿵덕쿵덕 한끼빵’과 유전자 변형 걱정이 없는 국산 옥수수를 사용한 ‘마법의 국산 옥수수빵’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픈 이벤트로 20일까지 3일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서틴롤케익’ 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아 카드 (신한, 시티제휴, 멤버쉽 포함해 브랜드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 / 3 / 5만원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