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러리아 천안점, 충남 농수축산물 명품화 지원 나선다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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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19  11: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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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가 충남지역 농수축산품의 명품화와 판로 개척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18일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에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우수참여업체 6곳과 동반 성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수축산품 브랜드업체는 충남 태안 솔트뱅크, 금산흑삼, 당진청삼, 미녀와 김치, 예산사과와인, 한산소곡주 등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관련 제품이 백화점·면세점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이들 제품의 디자인 개선, 시제품 제작, 스토리텔링 중심의 상품 마케팅 제안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한마디로 명품으로 키워 비싼 가격에 팔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일례로 예산사과와인의 경우 현재 사과 농장, 2차 가공 과정의 특징적 스토리를 발굴해 마케팅에 적용하는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미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 ‘아름드리 by 창조경제 혁신센터’ 매장을 열어 예산사과와인을 비롯해 공주 밤, 공주 블루베리 즙·잼, 논산 장류, 아산고추가루 등 18개 업체의 상품 판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통부문 특화센터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전국 백화점·대형마트로 판로를 확대하고, 서울 여의도 63빌딩이 시내 면세점으로 선정되면 이곳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수 농수축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경쟁력 있는 지역 농수축산품의 제품 마케팅·디자인 지원과 판로개척에, 농가는 오직 질 좋은 상품 생산에 전념하는 역할 분담으로 우리 농산물을 외국에서 인정하는 명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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