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은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다양한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앙팡 드 신세계(Enfant de Shinsegae)’ 행사를 진행한다.

A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출산, 유아 전문브랜드인 BB하우스, 쇼콜라, 압소바, 파코라반 베이비, 프리미에쥬르,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에뜨와, 엘르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출산용품, 발육용품 및 유아의류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출산용품 제안 전에서는 특별기획으로 40~30% 할인된 가격에 엘르, 압소바, 쇼콜라, 오가닉맘의 출산세트 상품을 판매하며 유모차·카시트 진열상품전에서는 부가부, 퀴니, 맥클라렌, 키디 등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30% 할인해 판매한다.

또 유아복 이월상품전에서는 엘르 유아용 양말을 특가 1000원, 파코라반 베이비 상하복 1만9000원에 판매하며 유아용 이너웨어 브랜드인 무냐무냐에서는 원피스를 1만6000원, 팬티/런닝 세트를 6천원~8천원에 준비하는 등 이월 상품을 70~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A관 5층 문화홀에서는 19일 오후 2시부터 아벤트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산모를 위한 명품 클래식 태교음악회가 진행되며 아벤트코리아 홈페이지(www.greaten.co.kr)통해 신청가능하다.

신세계 충청점 생활,아동팀 담당자는 “봄 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실속 있고 저렴한 가격에 준비한 만큼 유아 유명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