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배 이용장

필자는 43년째 이용업에 종사해 오면서 느낀 것이 어떻게 하면 밝고 좋은 사회가 되겠는가 생각하여 연재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고자하는 일이 잘 안될 때 또는 문제가 발생하면 흔히들 남의 탓으로 여기는 픙토가 있다.

잘 되면 내탓 잘못되면 조상탓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있듯이 잘못된 점이 있으면 세밀하게 분석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할 터 구태 의연한 생각으로 도를 넘는 행동으로 불신을 조장하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는게 안타까운 일이다.

맨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주변부터 깨끗히 하고 남을 존중하며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따라서 남의 말을 경청할줄 알아야 하겠다.

나 자신이 정직하지 못 하다면 남을 탓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항상 나혼자만의 이입장만을 생각하지 말고 공동 생활에서의 지켜야 할 예의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아야 하고 언행이 일치 하여야 하며 어디서나 언제든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 하는 행동을 한다면 불신만 키우게 되어 올바른 처신이라 할 수 없다.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는 독불장군이 아닌 서로와 서로가 만나 집단을 이루고 더 나아가서는 공동체 사회로 형성하여 질서를 지키며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사회의 근본 인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은 만물의 영장인지라 남보다 더 좋은것과 더 나은 것을 더 편리한 것을 찾게 되기 마련인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과욕을 부르다 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므로 인하여 욕망과 허욕으로 서로의 불신으로 이어져 사회전반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기마련이다.

또한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목적으로 산다고 해야 할 것이다.

삶의 풍요로움을 얻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람으로 여길 것이다. 물질의 풍요로움보다 마음의 넉넉함을 더더욱 바랄 것이다.

그러나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해 다른사람들을 매도하고 음해하여 달성한다면 오래 유지 되지 못하는 것이 진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서로 공유하며 사는 것이 정답이라 여기는 것이고 성공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피땀흘린 노력으로 이루어야 견고한 것이며 다른사람에게 의지하거나 의존하여 이룬다면 절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세상에 이치인 것입니다.

나 자신이 성공을 이루려면 남과 더불어 공유하여야하고 나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 방식은 사심없이 버려야 하고 서로를 아껴주면서 사랑하고 양보의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속에 겸손하고 교양있는 예의바른 인성을 갖추는 것이 불신 없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용장 : 박홍배 010.2027.2859 하이렉스 이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