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긍정의 힘 칭찬릴레이를 아시나요?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김 종 국  |  webmaster@newsn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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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8  1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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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김 종 국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집단 속에서 태어나 집단 속에서 성장하고 집단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뜻이다.

그 중에서도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의 직장은 가장 의미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현대사회를 신 휴머니즘이라고 일컫는다.

가족보다 어쩌면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에서 행복하고 출근하고 싶은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나는 요즘 행복바이러스를 먹고 산다.

누군가에게 행복한 칭찬 한마디를 건네줄 수 있는 직장분위기, 칭찬릴레이를 천안서북경찰서에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료의 허물을 보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며 경찰서 내부게시판에 칭찬 댓글을 적는다. 그 칭찬 댓글은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며 또 다른 칭찬 댓글을 생산한다.

찬거리를 찾기 위해 관심을 가지다보니 동료들과 사이도 자연스럽게 가까워 진다.

칭찬 받은 직원은 일주일내내 기분좋은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활하며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인식하고 더욱더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마인드 컨트롤 한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받았던 칭찬을 또 다른 칭찬 직원을 추천하며 릴레이 식으로 계속 반복, 진행된다. 칭찬으로 인해 ‘행복바이러스’가 경찰서 전체로 확대 되는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다.

바다위의 거대한 고래가 덩실덩실 춤을 추게 할 만큼 칭찬은 큰 에너지가 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 에너지의 원동력을 무엇일까? 바로 “긍정의 힘”이다. 칭찬을 받아 행복해하지 않은 사람은 전혀 없다.

칭찬릴레이를 통해 동료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장점을 찾아 파이팅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긍정의 효과는 작은 나비의 반복적인 날개짓이 주변의 움직임에 변화를 가져와 마지막에는 큰 바람을 일으킨다는 나비효과의 일맥과 상통한다.

처음에는 작은 칭찬으로 시작되었지만 결국에는 사소한 칭찬이 모여 출근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분위기가 조성된다는 뜻이다.

스마트폰만 바라보며 타인과 경쟁하며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칭찬은 바로 사랑이다.

늦기 전에 자신이 먼저 동료들에게 사랑을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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