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 다가오면서 지역 유통가에서도 선물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추석은 9월 8일로 전년에 비해 11일, 2006년 10월 6일 추석보다는 한달 가량이나 빠르다.

갤러리아백화점(센터시티, 점장 박정훈)은 오는 20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통해 품격있고 다양한 한가위 추석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지하 1층에 별도의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정육, 청과, 수산, 와인,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전통적 인기 선물상품과 함께 갤러리아백화점 고유의 친환경 명품 강진맥우세트를 비롯해 노루궁뎅이 버섯, 연천 녹각 영지 버섯 등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상품을 함께 준비,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 선물세트 예약 고객에게는 혼잡한 시기를 피해 쇼핑을 할 수 있음은 물론 품목별 5%~50%의 할인 및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보다 실속있고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 예약 관련 문의는 지하식품관을 방문하거나 411-5303~12로 전화 할 경우 전문 상담원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