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배 하이렉스 이용원 이용장

우리 몸에 지니고 있는 모발은 신체 일부분이며 모발의 주성문은 케라틴으로써, 신체의 일부분이며 많은 사람들은 미를 가꾸는 것에만 역할의 한부분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니게 된 원인이 있을 터 이는 곧 건강을 유지 하는데 중요성이 먼저인 것이 틀림없다.

왜냐하면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열로부터 두피에 오는 태양열을 차단해주는 역할이 있고 동절기에서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며 신체의 잔털들은 피부와 피부사이에 마찰로 인한 단점을 막아주며 벌레등 외부로부터1차 보호막 역할을 해준다.

또한 두피에 약한 충격정도는 흡수해주기 때문에 상처발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한 중요한 역할의 한가지로써, 미를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용실이나 미용실을 찾게 된다.

남성모발의 수명은 2~4년이고 여성모발수명은 3~5년이며, 모발이 자라는 길이는 하루에 평균 0.2~0.3㎜이며 수염은 0.3~0.4㎜자라고 야간보다는 주간에 더 잘 자라며 가을이나 겨울보다는 봄과 여름에 더 잘 자란다.

사람의 모든 피부에는 영양과 기온 적당한 습도가 필요 하듯이 모발도 동일한 조건이 필요하며 두피와 모발이 너무 건조하게 되면 잘 부서지고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려면 적당한 자외선을 받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적당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풍부한 동물성과 식물성 및 지방질 같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하겠다.

모발이 탈모가 되고난 후에 바로 새로운 모발이 성장하게 되면 건강상태가 양호 하다고 판단되며 탈모가 된 후에 바로 새로운 모발이 성장이 잘 안된다면 어딘가 모르게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다.

사람의 신체 중에 가장 중요한부위에 모발(털) 이 짙게 형성 되어 있으며 예민하고 까다로운 곳으로서 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빠지는 것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보통건강한 사람으로서는 하루에 빠지는 갯수도 다르며 연령에 따라 편차가 있다. 하루에 빠지는 모발량을 보면 남성기준 20~40세가 약 50개이며 50~60세 사이는 90개 정도가 빠지며 그 이상 빠지게 되면 병적인 현상에서 오는 것이라 하겠다.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알칼리성이 많은 비누나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염색을 하고자 할 때는 세발을 하지 않고 바로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 이유는 두피에 유분이 있음으로 인하여 두피를 보호 해주기 때문이며 두피를 보호해 줌으로써 모발의 상태가 좋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는 피부가 가려울 때 강하게 긁어주면 피부상태가 좋지 않듯이 세발을 할 때도 강하게 문지르면 두피가 손상될 소지가 있어 자연스럽고 가볍게 해주고 깨끗이 헹궈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