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2012년 감사 디지털 페스티벌란 주제로 대규모 가전 장르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A관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자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며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표 가전행사로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만도, 테팔, 브라운, 필립스, 로벤타, 오씸 등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 아날로그 진공관과 디지털 엠프의 결합돼 특별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홈시어터존, 삼성의 스마트 인터렉션 LED TV로 즐기는 스마트 게임존, 오씸의 허리/ 골반/다리의 균형을 잡아주는 승마기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밖에 특가상품전을 통해 하이얼 LED TV(32‘, 42’ 각 10대한)를 399,000원과 699,000원에 판매하며 테팔 전기 주전자(100대한) 19,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인터넷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가전장르에 한해 신세계 삼성카드 또는 신세계 시티카드로 100, 200, 300, 500,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10, 15, 25,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만도에서는 진열상품을 최대40%~10% 할인해 판매한다.

주종필 생활가전팀장은 “올해를 마감하며 할인된 가격에 고객이 직접 체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가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