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김재억)이 12월10일 개점 2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0년 12월 10일 지역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와 신세계와의 경영제휴를 통해 천안시 신부동에 오픈한 신세계 충청점은 연면적 12만7천㎡, 영업면적 8만3천㎡으로 신세계 충청점, 시네마, 교보문고, 갤러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중부권 최초 몰링(malling)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쇼핑, 영화, 외식,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복합쇼핑몰 형태로 완성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은 천안 ․ 아산 상권의 중심이자 중부권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 충청점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신세계 충청점 개점 2주년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원가보다 싸게 판매하는 로스리더 상품전을 2만개의 상품을 준비해 대규모로 진행하며 200대 축하 상품 기획전, 빅 브랜드 특집전 등 충청점 만의 차별화 된 테마행사를 진행한다.

축하행사기간 중 신세계 씨티 ․ 삼성 ․ 포인트카드로 당일 20, 40, 60,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며 명품, 주얼리, 생활, 모피 장르에서 200, 300, 500, 1000만원 이상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세계 충청점 김재억 점장은 “처음 시작했던 그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