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기업지원단(단장 김순권)은 입주기업 실버텍(주)이 뜨거운 물이 없어도 땀이 나는 반식욕기 웰빙미인 건식각찜질기(건식 족욕기- LH301)를 국내에 서 제조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활건강헬스기기 전문업체 실버텍(주)이 출시한 이 제품은 물이 필요하지 않아 거실이나 방에서 편하게 반신욕을 할 수 있다.

실버텍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특허방식의 나노탄소카본 코팅된 면상발열체를 5면 전체에 배치했다”며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면서 수종냉증,  혈액 순환, 당뇨합병증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열선과는 다른 균일하게 빠른 시간 내에 높은 온도에 도달할 수 있는데 3단계 과열방지시스템과 내부 불연단열소재들이 적용돼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 제품을 구입하면 장성군 축령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께 제공된다.

실버텍(주) 김규현 대표는 "이 제품은 이미 수만번의 시험을 거친 상태"라며 "30도 이상 기울어진 상태에서도 다리 배김 없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 제품은 발 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편백나무 피톤치드와 다리찜질기의 반신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