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행정
가을철 양송이 ‘세균성갈반병’ 주의도 농기원, 양송이 재배사 습도 관리 강조…병해 예방 요령 제시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9.21  07:04:1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양송이 ‘세균성갈반병’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내외부의 온습도 차이로 양송이 버섯재배사가 과습해지면서 세균성갈반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세균성갈반병은 주로 양송이 수확기에 갓 부분에 원형 또는 부정형의 갈색 병반으로 나타나며 이후 주위 양송이 균상 전체로 번지는 특성이 있다.

이 병은 양송이 재배 농가에서 다양하게 발병되며 슈도모나스계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세균성갈반병은 푸른곰팡이병의 초기 증상인 갈색반점과 비슷하게 육안으로 확인되는 만큼 정확히 판단하고 방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대체로 세균성갈반병의 경우 1㎝ 미만의 작은 반점들이 다발로 형성되고 버섯 갓 부근에 수분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푸른곰팡이에 의한 갈색반점은 1∼3㎝의 크기를 가지며 표면이 건조하고 빠르게 버섯 전체 및 균상으로 번지는 특징이 있다.

세균성갈반병 방제를 위해서는 균상 및 자실체 표면이 물방울이 생길 만큼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해당 병해 발생 시 소독용 장갑으로 버섯을 격리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병해 증세가 심할 경우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약 150ppm으로 버섯 수확 후 관수하면 병원균의 밀도를 줄이는 데 다소 효과가 있다.

김준호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세균성갈반병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매개충인 버섯 응애 및 버섯 파리에 대한 사전 방제도 필수적”이라며 “폐상 시 버섯재배사 소독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3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