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충청점(점장 손기언)은 충청점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가족 초청 행사를 가졌다.

‘문화의 밤 愛(애)’란 주제로 지난 27일 ‘컬투쇼’, 28일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영사원과 백화점 브랜드 협력사원들의 부모, 배우자, 자녀 등 충청점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준 가족들 총 900명 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세계 충청점은 지난해 오픈 이후 꾸준한 직원복지향상,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환경캠페인 등으로 지역사회, 직원, 협력업체의 동반성장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기자랑, 체육대회, 문화의 밤 등 종류도 다양했으며 포상제도도 신설해 매월 우수 협력 사원에겐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 격려한다.

충청점의 이런 활동은 서비스 감정을 소비하는 직원들에게 직장 내 새로운 활력을 줌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영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기언 점장은 “직장에서의 활력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충청점 협력사원 모두가 직장과 가정생활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