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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항 등 현안, 당 차원에서 지원을”양승조 지사, 더불어민주당 대표-시도지사 간담회 참석해 요청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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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0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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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청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충남민항 건설과 KBS 충남방송국 설립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10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예산·정책 관련 논의를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양 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11명과 송영길 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양 지사는 민생활성화를 위해서는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 중심의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행정수도 완성, 2단계 재정분권 등 국가균형발전과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에 당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충남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천 브라운필드 생태 복원 사업 추진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친환경 동반성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까지 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추가 검토 사업 반영, KBS 충남방송국 설립 등을 ‘당에서 힘을 모아주실 지역 현안’으로 내놨다.

충남민항과 관련해 양 지사는 “충남에만 공항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민 항공 서비스 제공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요구하는 것”이라며 내년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수립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2022년 정부예산 확보 필요 주요 사업’으로 가로림만 교량 건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LNG 냉열 활용 냉매 물류단지 기반 구축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당진항 미래 발전 전략 수립 공주∼세종 광역BRT 개발 서천 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 고남∼창기 도로 건설 등을 제시하며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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