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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하겠다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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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2  16: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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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의원

박완주 의원(천안을·3선)이 12일, 21대 국회 제2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완주 의원은 “민주당의 가치를 회복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정권재창출,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해 원내대표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의원은 특히 “지난 1년간 민심 이반에 침묵하고 방관했던 것을 반성한다. 저부터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에는 골든타임이 있고 그 출발은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민심 이반에도 침묵과 방조 ▲ 재보선 과정에서 당 혁신안 폐기 ▲ 내로남불에 빠져 민주당스러움 상실 ▲ 정교하지 못한 부동산 정책과 위선적 행태 ▲ 청년의 냉소와 분노 등에 대해 뼈아프게 반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회복하고, 서민과 약자를 대변해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받는 집권여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국회 코로나19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한 상생연대 3법(손실보상법·협력이익공유법·사회연대기금법)의 신속한 논의 ▲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등 개혁입법 추진 ▲ 재보궐 선거 원인 제공시 후보를 내지 않도록 당헌·당규 재개정 ▲ 당내 운영의 민주적 절차와 소통 강화 ▲ 상임위원장 조정과 배분 재논의를 통한 정치 복원 ▲ 당 주도의 실질적 당정청 관계 정립 ▲ 국회의원의 건강한 비판 가능한 환경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 국회의원 모두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다 같은 친문”이라며 “지금 필요한 인물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3선의 검증된 젊은 일꾼, ‘개혁’과 ‘협치’ 모두 잘 할 수 있는 박완주다”고 인물론을 내세웠다.

또 “비수도권·충청지역의 50대 젊은 3선 의원으로 민주당 174명 국회의원, 20·30 의원부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문재인 정부를 만들었던 선배 의원까지 있다”며 “초선 의원님부터 중진 의원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을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허리역할도 강조했다.

박완주 의원은 초선 시절 원내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4.16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했고 재선 시절에는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하며 야 3당 협치를 통한 공조를 통해 탄핵안 가결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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