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천안시
천안, 고령층과 소작농·밭 농업인 ‘임대농기계’ 주로 이용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05  10:08:3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천안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사업의 주 이용자는 50, 60대로 나타났다.

또 3㏊이하의 소규모 농가에서 밭작물을 주로 하고, 연간 3회 이하를 임대하고 농업인들이 임대를 위해 가장 구입을 희망하는 농기계는 퇴비 살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센터가 지난해 5월 10일∼9월 30일 임대사업장 이용농업인과 농기계 안전교육 참석농업인, 농업기술센터 7개 지소 방문 농업인 318명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연령, 영농규모, 주 작목, 영농경력, 이용횟수 등 6개 항목을 대면 설문조사한 결과다.

임대장비를 이용하는 농업인 중 동 지역 거주자는 16%에 불과하고, 동남구 6개 읍·면이 58%, 서북구 4개 읍·면은 26%로 집계됐다.

농기계를 임대한 연령층은 60대가 40%, 50대 30%, 70대 이상 17%, 40대 9%, 30대 이하 4%다.

영농규모는 1∼2㏊가 26%, 1㏊ 미만 25%, 2∼3㏊ 21%, 3∼4㏊ 7%, 5㏊ 이상 6%, 4∼5㏊ 5%로 알려졌다.

주 작목은 밭작물이 39%, 수도작 29%, 과수 17%, 기타 10%, 축산 5%로 조사됐다.

영농경력은 30년 이상이 39%, 20∼30년 25%, 10년 미만 20%, 10∼20년 16%이며, 임대 농기계 이용횟수는 2∼3회 37%, 1회 이하 29%, 3∼4회와 5회 이상이 각각 17%로 집계됐다.

복수의 응답결과, 구입을 가장 희망하는 임대농업기계는 퇴비 살포기로 응답자의 42%가 답했고, 다음으로는 농업용 굴삭기 38%, 들깨참깨탈곡기 22%, 승용제초기 19%, 승용관리기 18%, 논두렁 조정기 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31일 현재 임대농기계 중 가장 연간 이용률이 가장 높은 장비는 농업용 굴삭기로 25.9%이며, 승용관리기 14.2%, 동력운반차와 휴대용전동가위가 각각 12.7%, 잔가지파쇄기 10.7% 순으로 조사됐다.

센터는 지난해 농업인들의 수요조사에서 요구한 퇴비 살포기, 승용관리기, 들깨참게탈곡기, 비료살포기를 각각 4대 등 모두 33대를 올해 새로 구입했다.

앞으로도 센터는 임대 이용 및 7개 지소를 방문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필요장비를 구입하고, 장기임대 위주의 주산지 일관 기계화추진으로 밭농사 기계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친화형 농기계 구입으로 인한 여성 농업인의 노동력을 줄여준다는 방침이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0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