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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코로나19 확진자 '완치는 시간문제'완치자 평균 치료기간 16일…확진자 건강상태 양호한 점과 40대 많아 청신호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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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9  1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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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코로나19 완치자들이 지난달 28일∼3월1일 집중적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대상자들이어서 완치는 시간문제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민들의 개인위생 관리와 집단행사,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을 경우 충남지역 최대 확진자 발병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고, 진정국면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천안지역에는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 발병 이후 지난 18일까지 98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고, 지난 18일 현재 30.6%인 30명이 완치돼 귀가했다.

완치자들의 평균 치료기간은 16일로 분석됐다.

완치자 가운데 확진번호 10번 이내가 5명, 20번대도 5명, 30번대 2명, 40번대 6명, 50번대 7명, 60번대 4명, 70번대 1명으로 분류됐다.

고무적인 현상은 천안지역 확진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지난달 28일(24명), 29일(19명), 3월1일(11명) 발병자들 가운데 30명이 완치됐고, 확진자들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편이며, 완치자의 평균 치료기간이 16일인 점을 감안하면 완치자는 속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병을 극복할 체력이 있는 40대 연령층이 35명을 차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18일 확진자가 4명만 발생해 줌바댄스와 휘트니스 강사와 수강생을 중심으로 창궐한 천안지역 코로나19는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천안지역 완치자들이 치료를 받은 의료기관은 홍성의료원(10명), 천안의료원(8명), 단국대병원(7명), 순천향대병원(3명), 서산과 공주의료원이 각각 1명이다.

18일 현재 천안지역 자가격리자는 157명이며, 확진자들은 천안의료원(48명), 홍성의료원(15명), 단국대병원(6명), 공주의료원(5명), 순천향대병원(4명), 서산의료원(2명)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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