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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재난·재해·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 선정
권환철 기자  |  khc-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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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0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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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모습
태안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각 지자체에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나, 유사업무에 대한 중복개발과 타 지자체·유관기관 간의 연계가 불가능한 문제점이 있어, 표준 프로그램을 제시해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정보시스템 개발로 각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해 태안군은 올해 초 서면평가 통과 후 2월 현장평가 시, 가세로 군수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업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국토부의 질의에 적극적으로 응답한 바 있으며 12일 최종 선정됐다.

군은 앞으로 국토교통부의 프로그램 표준을 바탕으로 정보 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현재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시스템의 유기적인 연계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업무공조가 가능해지며 이를 통한 통합분석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방범·어린이보호·재난안전·시설물 관리 관제, 관제 업무 중 사건·사고 발생 시 메인화면 표출 시스템, 태안화력 주변 환경변화 감시 IoT 센서 연계, 태안경찰서·태안해양경찰서 영상공유시스템 연계가 가능해지며 더불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가 기본 5대 연계서비스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군은 태안화력 주변 환경정보 데이터 제공, 문제차량 검출 및 추적서비스, 택시를 활용한 각종 정보서비스 수집, 마을무선방송 활용 주민알림 서비스 등 태안만의 특화 서비스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 CCTV 통합관제센터 업무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으로 활용·운영해, 방범·방재를 비롯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복지·레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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