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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 시민 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12일 갑자기 쓰러지는 응급환자 발견해 신속한 신고조치
권환철 기자  |  khc-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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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09: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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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서산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개통식 모습
서산시도시안전통합센터가 응급환자의 후송 조치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시민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 40분경,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실시간 관제 중 우산을 쓰고 지나가던 시민이 갑자기 인도에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하고 위급 상황으로 판단해 즉시 119구조대에 신고했으며 10:48경 신고를 받은 서산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와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응급조치한 후 병원으로 후송했다.

환자는 길거리에서 이동 중이던 상황으로 주변에 차량 통행이 많아 위험 했던 순간이었으며 신속한 신고조치와 출동, 응급조치가 응급환자의 안전으로 이어졌다.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2017년 개소한 이래 현행범 8건, 폭행 15건, 초등 14건, 안심귀가·응급환자 후송 조치 5건 등 우수한 관제실적으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간 성공적인 협업모델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국비확보를 통해 도내 최초로 2019년 12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서비스를 개통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손쉬운 협업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 5대 연계서비스와 서산시 지역특화 스마트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관제할 수 있도록 돕는 ‘선별관제시스템’사업을 시행 중으로 더 정확하고 신속한 위급상황 발견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인 AI를 활용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규진 정보통신과장은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서산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방범 CCTV설치를 꾸준히 늘려가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한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한 서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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