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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2020농기계 박람회 개최지, 천안종합운동장 일대로 변경전시면적과 주차공간, 접근성 더 나아져…개최지 변경은 농립식품부 결정 후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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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6  1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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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천안시는 올해 열릴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개최지를 삼거리공원명품화 사업으로 인해 그동안 활용했던 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으로 변경을 모색하고 있다.

개최지 최종결정은 농림식품부의 승인에 따라 이루어질 전망으로 KIEMSTA는 격년제로 열리며 올해 일정은 오는 10월28일부터 31일까지다.

시는 삼거리공원의 경우 전시면적이 4만2820㎡였지만 천안종합운동장 주변은 5만6766㎡으로 1만3766㎡ 더 넓고, 전시부수 수량을 1712개에서 2270개로 더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청 인근에 개최장소를 정함으로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이점이 있다.

지난 2018년 개최 당시 전시방향이 밭작물 및 4차 산업 적용기계 특별전시관 위주에서, 올해는 첨단 농업로봇 등을 주제로 한 농업기계 미래관 운영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지난 2018년 33개국에서 460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올해는 35개국 550개 업체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454억원의 경제유발효과에서 올해는 1800억원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전시품목도 2018년 수도, 전작, 축산, 농산가공, 시설원예, 임업, 농기자재 분야에 432종에서 올해는 440기종으로 확대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문 비즈니스 바이어 매칭센터 운영과 개도국 농기계산업 관련 공무원을 초빙해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천안종합운동장 주변에는 약 750여대의 승용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있고, 1000여 대의 대형버스 주차장은 인근 갤러리아 백화점 옆 R&D집적지구를 활용해 주차문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28일 오전 11시 농식품부 장관과 농진청장, 산림청장, 충남도지사, 대한무역투자진흥회장,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승주 농업정책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 전시를 통해 농기자재산업 육성과 업체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과 업체관계자 등의 교류촉진과 농업 비전을 제시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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