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천안시
천안시 공무원 주요 비위 처분 '수위 높아져'퇴직 시까지 정부포상 제외…5년간 국외연수, 시 자체포상 제외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5  11:05:1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천안시는 올해부터 산하 공무원들이 주요 비위를 저지르다 적발되면 강력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불이익을 당하는 주요 비위는 금품·향응수수·횡령, 유용, 음주운전, 성폭력, 성추행 등이다.

지난 2015년 시는 직무와 관련해 50만원 이상 금품과 향응을 수수한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천안시 지방공무원 징계양정에 관한 규칙’을 일부 개정한 바 있다.

직무와 관련해 금품·향응을 수수하고, 위법·부당한 처분을 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금액과 관계없이 해임 이상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었다.

위법·부당한 처분을 하지 않았더라도 직무와 관련해 50만원 이상 금품·향응을 수수해도 해임 이상 징계를 내리기로 개정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성과상여금 지급대상 제한과 복지포인트 지급 제한, 콘도 이용 및 장학금 지급 중단과 반환, 명단 공개, 하향 전보 임용 및 현장근무, 연말 우수부서 선발 시 감점 부여로 부서 연대책임을 물어 금전적 불이익도 주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7건의 음주운전, 1건의 비밀엄수 의무 위반, 1건의 폭행, 1건의 금품수수, 1건의 하도급법 위반 등 12건의 징계가 있었다.

또 지난해는 1건의 성희롱과 1건의 강제추행, 2건의 음주운전, 3건의 직무관련 향응접대, 4건의 건축업무 부당처리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있다.

이 같은 행위로 받은 처분은 이제 맛보기에 불과해 주요 비위로 인해 사안이 커 사법처리에 해당할 경우 공직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사법처리 이하의 행위로 적발될 경우도 불이익의 강도는 더 심해지게 됐다.

우선 퇴직 시까지 정부포상에서 제외시키기로 했으며 5년 동안 시 자체 표창 수여대상에서 제외되고, 5년간 국외배낭여행 등 국외연수와 국외교육훈련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1년 동안 5급 이상은 성과연봉을, 6급 이하는 성과상여금 지급에서 제외된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0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