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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전거도시 조성에 ‘총력’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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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15  1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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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해 전국 자전거 10대 거점도시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자전거 도시로 향하기 위해 잰걸음이다.

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자전거 인프라구축, 시민공용자전거 무인시스템 도입,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비 40억원, 지방비 6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 온양온천역에서 신정호를 거쳐 경찰교육원까지 개설된 자전거도로에 이어 송악저수지 까지 5.4 km를 금년 개설 완료 예정으로 연말이후 하이킹 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산신도시에 무인자전거인 U-bike 90대와 키오스크(대여기기) 11개소를 KTX천안아산역사, 중앙호수공원, 연화마을 등에 설치해 주민 400여명과학생, KTX아산역을 이용하는 직장인 출퇴근용 및 마트 쇼핑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시는 향후 27억원을 투입해 공용자전거 무인시스템을 온양온천역, 버스터미널,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등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 금년 4월 공무원 업무용 공공자전거 30대를 시청에 비치해 가까운 거리는 차량운행을 억제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8월은 아산시 관내 학교 6개소(온양고, 아산고, 온양한올고, 아산중, 도고중, 온양용화중)에 자전거 시범학교를 선정, 자전거 편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4일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을 시작으로 3년간 5억원을 들여 보험에 가입, 자전거를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와 도로 통행 중에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는 사고 등에 대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실제 금년 9월 현재 10명이 670만원의 보상금을 수령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생활에서 공간적인 측면으로 보면 자전거의 도로점유율은 승용차의 20% 수준으로 1인의 승용차 통행을 자전거로 대체하면 도로용량은 5배 증대되고 주차면적은 80%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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