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천안시
천안장애인복지관 이용할 발달장애우 대기자 경쟁률 높아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12  11:16:5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가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에 위탁 관리하는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서북구 두정동 소재)의 각종 재활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대기자들의 경쟁률이 3대1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취학 아동(6세)부터 고등학생(18세) 발달 장애우들이 이용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용료 저렴과 다른 서비스와 연계이용이 가능하고, 전문강사 투입 등으로 부모들의 신뢰감이 높은 것이 인기비결이다.

올해 8개 프로그램의 이용인원은 306명이지만 현재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자는 885명으로 2.9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일상생활 기술습득과 기초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특수교육 프로그램은 23명이 이용할 수 있지만 대기자는 273명으로 11.8대 1의 경쟁률을, 소동작과 협응을 위한 지도와 움직임 재교육에 힘이 되는 작업활동 프로그램도 24명이 이용할 수 있지만 대기자는 270명으로 1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물의 원리를 이용한 운동을 통해 근긴장도를 낮추고 관절의 구축 및 변형을 예방하는 수중활동(아동대상)프로그램은 8명에 78명이 대기하고 있고, 감각의 촉진화와 움직임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감각 통합활동 프로그램은 30명 이용에 282명이 대기하고 있다.

대기자들의 경쟁률이 그나마 이처럼 낮은 것은 그동안 한 명이 최대 7개 프로그램까지 대기할 수 있는 것을 최대 3개로 낮췄기 때문이다.

복지관 측은 대기자들의 경쟁률이 치열하자 공정한 선발을 위해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추첨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그나마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대상에게 일부 우선권을 제공해 경쟁률이 치열하다.

복지관 프로그램이 인기있는 것은 이용자로 선정되면 1년 6개월동안 해당 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1회 이용료가 최소 4000원에서 최대 1만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달 8일 동남구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삼룡동에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을 열어 편중됐던 서비스 제공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여 장애인복지서비스 사각지대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천안지역에는 시각과 청각, 언어, 지적, 자폐, 뇌병변 등 6세∼18세 발달재활이용자가 588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0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