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일반
독립기념관, 12월의 독립운동가 '윤봉길' 선정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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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5: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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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윤봉길 의사를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이달 한 달 간 야외 특별기획전시장(5·6관 통로)에서 실시한다.

윤봉길은 1908년 6월 21일 충남 예산생으로 1918년 덕산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식민지 교육을 거부하며 학교를 자퇴했다.

1921년 오치서숙에서 한학을 수학하며 동시에 동아일보와 개벽 등을 구독하며 신문물과 신사상을 받아들였으며 1926년 야학당을 개설해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했다.

1928년 부흥원을 설립하고 이듬해에는 월진회를 조직해 농촌 개혁운동을 추진했다.

1930년 3월 중국으로 망명해 다롄과 칭다오를 거쳐 상하이에 도착해 그곳에서 김구를 만나 독립운동에 헌신할 뜻을 전달했다.

1932년 4월 29일 홍커우공원에서 기념식에 참석한 시라카와 대장과 노무라 중장 등이 있는 단상 위로 폭탄을 던져 침략 원흉을 처단했다.

이 의거는 세계 각지에 보도돼 한국인의 독립의지를 알렸으며 중국 국민정부가 한국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1932년 12월 19일 일본 가나자와 육군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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