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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성육기 불법어업 일제 단속무허가·무면허, 어구위반 준법 조업 정착 유도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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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30  0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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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충남도는 가을철 성육기를 맞아 오는 10월 한 달 동안 불법 어업 행위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어업 일제단속은 가을철 성육기 어·패류 보호를 위한 것으로, 10월 한 달 간 무허가, 어구 위반 등 고질적인 불법어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이번 지도·단속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도, 시·군, 해경, 수협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해상 및 육상에서 동시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면허 조업 조업금지구역 위반 및 허가받은 구역을 이탈 포획 금지 체장·기간 위반 어구 초과 부설 등이다.

또한 불법 양식시설 면허구역 위반 불법 어획물 운반·소지·판매 등 어업질서 및 수산자원 보호 저해 행위 등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수산자원보호관리선도 합동단속 참여를 장려하고, 불법어업 신고센터도 운영 중에 있어 민간 자율감시감독 기능을 강화, 민간 참여를 유도해 준법 조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불법어업의 사전예방을 위해 홍보 포스터를 배부하는 한편, 어업인 교육 및 방송을 통한 홍보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합동 지도·단속이 수산자원 보호와 준법 조업 등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섭 도 수산자원과장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어업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어업인의 자율적인 준법 조업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도내 무허가 및 조업구역 위반 등으로 적발되어 송치되거나 진행 중인 사례가 9월말 기준 총 2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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