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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집중 위생 점검
김병진 기자  |  ohappy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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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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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당진시는 최근 중국 등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유입과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8월 말까지 외국식표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수입 식품 등의 판매,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판매, 무 표시 제품 유통·판매,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를 위·변조해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점검기간 중 위반사항이 발견된 제품은 현장에서 압류 후 전량 폐기 처분된다.

특히 시는 위반 행위 적발 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목적 보관의 경우 최대 9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무신고 수입식품 판매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무신고 수입식품 판매를 금하고 식품유통관리를 철저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며 “건강한 외국 식료품과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에 앞서 지난달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한 외국 식료품업소 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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