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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 콜택시 차령 노후 추세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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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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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콜택시

천안지역에 운행 중인 장애인 콜택시 10대 가운데 4대는 차령이 9년을 넘어서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교체 등이 요구된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03조 2항에 의하면 어린이(13세 미만) 통학용 자가용자동차 유상운송을 허가받은 자동차 차령은 9년+2년(6개월마다 정기검사)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자동차로서 장애인 등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경우 차령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천안지역에 운행 중인 장애인 콜 택시는 모두 28대로 이 가운데 차령 14년째는 1대, 9년10대, 5년 1대, 4년 15대, 3년 1대로 9년을 넘어선 차량이 39.3%를 차지하고 있다.

차령이 오래돼 차량 수리비도 지난 2017년 6136만원으로 대 당 평균 219만이 소요됐던 것이, 지난해는 9050만원으로 47.5%나 증가해 한 대 평균 323만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서 지난 4월 말 현재 2917만원의 수리비를 사용해 해가 갈수록 수리비용의 사용액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 공용차량 관리규칙을 준용해 운행하는 경우 내구연한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공용차량 관리규칙에 따라 최단 운행연한 7년과 최대 주행거리 12만㎞를 초과할 시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준을 차령을 적용하면 10대 중 4대는 교체대상이며, 운행거리를 적용하면 전체 차량 28대가 모두가 최소 12만7000∼최고 28만3000㎞를 기록해 교체를 할 수 있는 조건은 부합하고 있다.

장애인 콜택시를 1회 이상 사용한 이용자는 지난 2017년 1889명에서 2018년 2185명으로 증가했고, 차량이용 건수는 2017년 11만3503회에서 지난해는 11만526회로 집계됐다.

시는 장애인 콜택시의 안전운행을 위해 차량 운행 전 차량점검표 접검항목을 매일 실시하고, 차령 8년 이하 차량은 1년에 1회, 8년 초과차량은 6개월마다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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