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천안시
천안시, 10곳 초교 중 2.4개는 학생 수 100명도 안돼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3  09:42:1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천안지역 초등학교의 24%는 학생 수가 100명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학교 가운데 61%는 소규모학교 등의 이유로 강당이나 체육관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 수 100명 미만 초등학교들의 83%는 개발이 뒤쳐지고 있는 동남구 지역에 몰려 있어 향후 학교의 통폐합 등 존폐위기까지 내몰릴 수 있다.

더욱이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서북구지역의 몇몇 초등학교에 학생 수가 1000명을 상회하는 곳이 몰려있고 75개 초등학교 가운데 이들 13개 학교의 재학생이 전체 초등학생의 42.2%가 다니고 있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천안시가 제222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천안지역에는 75개 초등학교에 4만1801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고, 이 가운데 24%에 해당하는 18개 학교는 학생 수가 100명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학교 가운데 11개 교는 소규모학교와 학교 뒷편 마을체육관을 이용한다는 등의 이유로 강당과 체육관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에 야외활동 등에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학생 수 100명 미만 학교들의 지역분포를 살펴보면 개발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동남구 지역에 전체의 83%인 15곳이 있다.

전체 학생 수가 17명인 보산원초등학교와 학생 수가 가장 많은 2117명인 환서초등학교는 124배의 차이가 날 정도로 심각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서북구 지역으로의 개발편중현상이 발생하면서 사실상 학생 수 1000명을 넘는 13개 초등학교에 전체 학생의 42.2%인 1만7680명이 몰려 있어 일부에서는 통폐합을, 일부에서는 과밀학급을 우려해야 하는 양극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반면 천안지역 31개 중학교와 24개 고등학교에는 모두 강당이나 체육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돼 학생 수가 적은 농촌지역 초등학교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19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