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천안시
천안시, 4050대 경제활동 ‘맑음’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0  11:01:1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천안시청 전경

지난해 천안지역 40∼50대 생산 가능인구는 21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81.3%가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분야는 경영, 회계, 사무직을 원하고 있지만 정작 40대의 경우 35%만이 이 분야에 취업하고 나머지는 저숙련 단순직 일자리로 이동해 중장년층의 축적된 숙련상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0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안시 중장년 일자리정책 포럼에서 (사)충남고용네트워크 신운철 책임연구원이 밝힌 ‘천안 중장년 노동시장 현황 분석’에서 알려졌다.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천안지역 40∼50대 생산가능인구는 21만여 명으로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38%를 차지하고, 최근 5년간 연 평균 2.6%p씩 증가해 생산가능 연령층이 탄탄해 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경제활동참가율은 81.3%로 2014년에 비해 2.9%p씩 증가하고 있고, 인근지역인 아산 79.4%, 청주 78.9%, 평택 76.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고용률도 79.8%로 지난 2014년에 비해 2.5%p 증가했고, 아산 77.6%, 청주 77.5%, 평택 74.6%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일자리 환경이 인근도시들보다는 좋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40대 취업자는 전년보다 2200여 명, 50대는 6700여 명이 증가했고, 40대는 남자가 1400여명이 증가했고, 50대는 여성이 4000여 명 늘었으며,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업식업종과 운수 및 창고업, 교육서비스, 보건업종에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용직은 약 1만1000명이 증가했고, 임시직은 4700여 명, 일용직은 1700여 명 감소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5300여 명이 증가해 소규모 창업이 있었음을 가늠할 수 있다.

50대 여성들은 교육서비스업과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늘었고, 50대 남성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에서 취업자가 증가했다.

지난해 40대 구직자 9000여 명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경영, 회계, 사무직 취업자는 35%에 불과하고, 다음으로 전기, 전자설치정비생산직에서 일손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50대 구직자는 748명이 748명이 경영, 회계, 사무직을 원했고, 676명은 제조 단순직, 592명이 음식서비스분야로 나타났지만 정작 취업은 1145명이 돌봄 서비스업, 1400명이 청소 및 개인서비스분야에서 이루어졌다.

신운철 책임연구원은 “4050대 구직자들은 희망하는 직종이 아닌 저숙련 단순직으로 일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며 “중장년층의 고학력화와 더불어 축적된 숙련인력을 흡수할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19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