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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확보에 나선다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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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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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내년도에 역대 최대인 555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2076억원, 2017년 4859억원, 2018년 1955억원, 올해는 320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내년도 지역 개발사업을 위해 시는 국토교통부 관련 26개 사업에 필요한 국비 4147억원, 환경부 26개 사업 877억원, 산림청 7개 28억8500만원, 농촌진흥청 3개 사업 11억5000만원, 문화체육관광부 3개 40억9300만원,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각각 1개씩 367억9300만원 등 모두 5557억원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시가 국비 확보가 확실하다고 판단한 액수는 목표액의 약 78% 수준으로 시는 지난 2016년 목표대비 확보율 96%, 2017년 125%, 2018년 112%, 2019년 87%를 확보한 경험이 있어 내년도 국비 확보율을 100%에 맞추고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을 포함한 중앙부처방문단은 지난 4월3일 국토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예산확보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장과 해당사업 부서장, 예산부서 공무원 등 14명은 방문단을 꾸려 오는 14일 2차로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국토교통예산과와 연금보건예산과를 방문하기로 했다.

내년도 국비확보사업 76개 가운데 하수시설과 22개, 건설도로과 19개 사업이 54%를 차지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발전 상황에 맞는 도로와 하수 인프라 구축에 시가 힘을 쏟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차명국 예산법무과장은 “민선7기 시정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국비확보는 필수적이고, 국비를 더 확보해야할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를 꾸준히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겠다”며 “하반기에는 국회를 찾아가 예산심의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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