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당
물컵 던진 장기승 아산시의원, 경고 처분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2  10:18:4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장기승 아산시의원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지난 21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아산시의회 예산안 심의과정에 민주당 의원과 아산시 공무원에게 물컵을 던져 논란 장기승 아산시의원에 대해 경고 조치하기로 했다.

한국당 충남도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장 의원에게 선출직 공직자로 당의 명예와 위신을 지킬 것과 시민의 봉사자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각별한 언행을 주문했다.

앞서 민주당 충남도당과 아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시민사회단체 등은 "장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11회 임시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과정 중 상대 당 의원과 공무원들이 배석한 곳을 향해 호통을 치며, 자신의 책상 위에 놓인 찬물이 든 종이컵을 집어 던졌다"며 장 의원의 공개 사과 등을 요구했다.

장 의원은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거듭 사과한다"며 "감정을 추스르려고 물을 마시며 자리에서 일어서는 순간 다수의 힘으로 소수당 의견을 묵살하려는 처사에 순간적으로 종이컵을 공중에 집어 던졌다. 누구를 겨냥해 던진 것은 결코 아니다"고 해명했다.

장 의원은 이어 "아산시가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청사건립기금 예산을 50억원으로 편성해(조례는 30억원 이내) 추경예산 심의 과정 중이었다"며 "다수당이라고 해 제반 규정에 어긋난 사안을 알면서 무조건 표결로 밀어붙이려고 하는 것은 다수당의 횡포이고 가진 자, 힘 있는 자의 갑질"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도 장 의원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윤리위원회를 열고 징계 여부를 논의할 방침이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0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