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명노희 후보 ‘전과 3범의 김지철 저지 보수연석회의 주장’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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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6  15: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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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노희 충남도교육감 후보
명노희 충남교육감 후보는 전과 3범의 전교조 출신 김지철 후보의 충남교육감 진출을 막기 위해 나섰다.

명노희 후보는 보수진영의 심성래 후보, 서만철 후보와 전교조와 좌파단체를 제외한 모든 시민단체가 참가하는 ‘충남교육감 선거대책 비상 보수연석회의’ 개최를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명노희 후보는 26일 충남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과를 3번이나 저지른 사람, 무엇보다 교통사고를 저지르고 도망을 친 사람이 충남의 우리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출마한 것은 충남도민을 우습게 알아도 너무 우습게 여기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전교조 출신의 김지철 후보를 막기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자”고 주장했다.


명노희 후보의 ‘비상 보수연석회의 개최’ 주장은 서만철 후보의 자녀병역기피 의혹과 귀족학교 문제로 전교조 출신의 김지철 후보가 선두권을 달리면서 자칫 김 후보에게 어부지리를 안겨 줄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명노희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전교조 출신의 김지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권을 달리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금처럼 보수진영이 분열해 각개 약진으로 가다가는 전교조에게 충남교육을 고스란히 바쳐 4년 내내 이념 논쟁으로 날을 새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명 후보에 따르면 김지철 후보는 2011년 4월 8일 19시 42분경 천안시 쌍룡 선경APT 앞 골목길에서 차량을 들이 받은 후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도주하여 처벌 받은 사실이 선관위에 제출한 전과기록 조회를 통해 밝혀졌다.


명노희 후보는 “교통사고후 도주는 세월호가 침몰해 어린 생명들이 죽어 가는 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먼저 줄행랑을 친 세월호 선장의 파렴치한 행동과 다르지 않다”면서 “김지철 후보의 3건의 전과기록은 서만철 후보 자녀 문제 보다 훨씬 엄중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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