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김지철 후보는 반부패·내부화합·충남교육 전문가…권혁운 선대본부장 밝혀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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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6  1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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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와 권혁운 선대본부장은 26일 충남도교육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서로 살아온 길은 다르지만, 청렴하고 올곧게 살아온 대다수 교직원들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권혁운 본부장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으로 권 선대본부장은 지난 19일 선대본부장 취임 이후 김지철 선거캠프를 이끌며 남은 기간 동안의 선거전략을 정리해왔으며 이날 기자회견 이후에는 후보와 함께 집중선거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권혁운 선대본부장은 김지철 후보 지원에 나선 이유와 관련 “이번 충남교육감 선거의 최대화두가 청렴과 도덕성, 반부패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육적인 진영 간 논리로 몰고 가려는 시도를 단호히 차단하기 위함”이라며“대다수 교직원들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진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할 적임자는 충남에서 나서 자라고 교육현장과 충남도의회에 몸담았던 교육전문가 김지철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지철 후보는 “권혁운 본부장이 출마했다면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으리라 생각한다. 이게 제일 고마운 일”이라며 “권 본부장의 헌신과 충남도민들의 지지를 믿고 충남교육을 혁신하고 내부화합에 힘써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충남교육, 아이들과 학부모가 진정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와 권 본부장은 지난 2009년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경쟁상대로 선거에 임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반부패라는 최대 현안을 두고 손을 잡았다.


권 본부장은 “김지철 후보에게 때론 협력자로 때론 비판자로 충남교육 혁신에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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