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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 재해 없는 ‘든든한 천안 구축하겠다’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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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3  1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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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 새누리당 천안시장 후보는 23일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축출하고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안심도시, 안전도시, 예방도시를 만들어 든든한 천안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후보는 천안시를 WHO 국제안전도시 재인증을 추진해 올해부터 ‘안전을 스스로 만드는 천안’을 건설하겠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사고와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기관, 전문가단체, 시민단체 그리고 시민이 다양한 생활 형태별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들 구성원이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연령층과 모든 환경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안전생활의 실천, 안전 환경의 조성, 안전문화의 형성을 통해 재난으로 시민들에게 발생하는 손상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최 후보는 “이미 천안은 국제안전도시로 인정을 받은바 있지만 ‘지역사회가 이미 완전하게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로부터 손상을 줄이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라는 안전도시의 정의와 같이 천안을 국제안전도시로 재인증 받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최 후보는 든든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안심도시, 안전도시 및 예방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안심도시 건설을 위해 워킹스쿨버스제도 시행, 실버 안심서비스 운영, 안심 귀가 서비스 확대, 스쿨버스 안전점검 시행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안전도시를 위해 CCTV를 확대 보급하고 도시계획 및 건축설계시 범죄예방을 고려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CPTED)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최 후보는 주요보행도로 CCTV 설치 및 고광도 가로등 시공으로 야간통행 안전을 증대시킬 것을 공약했다.

최 후보는 또 안전 관리 및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예방도시를 만들어 든든한 천안을 완성시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최 후보는 예방도시와 관련 자연재해 위험지역과 오염우려 지역 등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GIS를 구축하고 정비해 나갈 것과 안전점검 전문 시민감사단제도 시행, 건축물 및 안전 관련 시설의 점검대상을 확대하고 안전점검 실명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발적 안전점검 시행 및 주기적 안전점검 이수업체를 대상으로 한 안점점검 우수업체 인증 및 시행으로 자발적 안전의식을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시민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반드시 시민이 안심하고 사는 천안,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천안, 재해를 미연에 예방하는 천안을 이룩해 모두가 든든한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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