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5개 시군에서는 총 50명이 등록했으며 청양이 7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5) : 새누리당 최민기, 새정치연합 구본영, 통합진보당 선춘자, 무소속 장화순·박성호.

공주(6) : 새누리당 오시덕, 새정치연합 김정섭, 무소속 김택진·이성호·김선환·전대규.

보령(3) : 새누리당 김동일, 새정치연합 이시우, 무소속 엄승용.

아산(3) : 새누리당 이교식, 새정치연합 복기왕, 무소속 조양순.

서산(2) : 새누리당 이완섭, 새정치연합 한기남.

태안(3) : 새누리당 한상기, 새정치연합 이수연, 무소속 가세로.

금산(2) : 새누리당 박동철, 새정치연합 문정우.

논산(2) : 새누리당 송영철, 새정치연합 황명선.

계룡(4) : 새누리당 이재운, 새정치연합 최홍묵, 무소속 이응우·윤차원.

부여(2) : 새누리당 이용우, 새정치연합 박정현.

서천(2) : 새누리당 노박래, 새정치연합 이덕구.

홍성(3) : 새누리당 김석환, 새정치연합 채현병, 무소속 김원진.

청양(7) : 새누리당 복철규, 새정치연합 김명숙, 무소속 김의환·이석화·이희경·임영환·황인석

예산(2) : 새누리당 황선봉, 무소속 고남종.

당진(4) : 새누리당 이철환, 새정치연합 김홍장, 무소속 김후각·이덕연

한편, 광역의원은 대전이 19명 선출에 48명 등록, 세종이 13명 선출에 36명, 충남이 36명 선출에 89명이 도전장을 냈다. 기초의원은 대전이 54명 선출에 121명, 충남이 144명 선출에 32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는 대전 3·세종 2·충남 4명을,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대전 9·충남 25명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