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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환읍 대홍리 군사보호지역 14만평 해제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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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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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의원

지난
40여 년간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천안시 성환읍 소재 제3탄약창 주변 14만평에 대한 보호구역해제가 확정됐다.

천안을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달 21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심의위원회를 열어 성환읍 대홍리 일원 14만평에 대한 보호구역 해제를 의결하고 5일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강력한 규제가 풀리면서 지역 주민들은 40여 년간 행사하지 못했던 재산권 등 기본권 행사가 가능해졌고 주변의 개발여건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3탄약창 주변 보호구역 해제는 이번이 4번째다. 지난 2014115만평 해제, 20152차와 3차에 걸친 13.3만평 해제에 이어 올해 4번째까지 약 42.3만평이 해제됐다.

박완주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부터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노력해왔다. 2014년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국회 토론회와 국방부장관 면담 등을 통해 1~3차 해제를 이끌어 냈다.

2016년에는 탄약창 주변지역에 대한 국가지원을 명시한탄약창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탄약창 군사보호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개정안을 직접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20대 국회에서도 제3탄약창장과 국방부 관계자들을 만나 추가해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번 결과를 도출해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준석 국방부 차관을 직접 만나 국방부의 결정에 환영을 표하면서 협의에 성실히 임해준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오랜 노력 끝에 추가해제가 이뤄져 무척이나 다행스럽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재산권 행사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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