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뉴스천안시 |
서북구 세무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행정력 집중세무업무담당자 회의 개최해 강력한 체납처분 및 징수활동 추진 확인 |
|
| |
 |
|
| ▲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행정력 집중 |
천안시 서북구는 지난 15일 서북구청 상황실에서 13개 읍·면·동 주무팀장과 세무업무 담당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폐쇄기를 앞두고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과 체납차량 영치활동 등 당면 업무의 완벽한 추진을 위한 논의와 각오를 다졌다.
체납세금 일제정리 기간 중 재산압류, 번호판 영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징수활동을 펼치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읍·면·동에는 체납차량 번호판 상시 영치 및 징수불능 체납액의 결손처분 의뢰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 추진을 주문했다.
임국환 서북구 세무과장은 “앞으로 지방세 체납세금 정리를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체납자가 국민의 4대 의무를 저버리고 천안시에서 활보하는 일이 없도록 가장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저작권자 © 뉴스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