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박찬우 ‘결과 승복하는 건 민주주의 기본’…최민기 후보 심정 이해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4.14  13:21:2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박찬우 예비후보
박찬우 새누리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천 잡음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최민기 예비후보를 향해 “결과에 승복하는 건 민주주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장후보 경선방식을 둘러싼 잡음과 최 예비후보의 반발과 관련해 이 같이 언급한 뒤 “역지사지 해보면 최 예비후보의 심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둘 다 공심위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고 공심위는 밤샘 토론을 거쳐 만장일치로 시민 여론조사 100%를 결정했다”며“ 여론조사는 시민 뜻을 가장 가깝게 듣는 것이고, 조건이 있는 게 아니지 않니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만약 경선방식이 반대로 됐다면 저도 불복하고 당사 앞에서 가서 농성을 해야 하는가” 라며 “이미 결과에 승복하기로 서약서를 냈고 결과가 나왔으면 손이 올라간 사람을 축하해주는 것이 도리”라고 피력했다.

최 예비후보 측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졌을 경우에 대한 질문에는 “당인이기 때문에 당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절히 내린 결정이라면 따르는 게 도리”라며 “공심위에서 양 후보 얘기를 듣고 조정하는 절차라면 모르지만 중앙당에서 한쪽 얘기만 듣고 결정하는 방식이라면 곤란하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천막 단식 농성중인 최 예비후보를 향해 “40대 후반이면 적지 않은 나이인데 고생하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와 시민들이 보기에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민 선택을 받는 사람을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2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