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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가장 큰 불편민원은 불법 주·정차 행위신도심 인구밀집지역과 상가지역에 집중…3월 수요일 5∼6시가 가장 심각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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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10: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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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들이 생활 가운데 느끼는 가장 큰 불편은 불법 주·정차행위로 서북구 두정동지역에서 3월에 수요일 오후 5∼6시에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시민들로부터 지난해 9월∼지난 8월까지 ‘새올’에 접수된 3만2557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가장 큰 불만은 인도, 횡단보도, 장애인 주차구역 등지의 불법 주·정차행위(6079건)으로 집계됐고, 쓰레기 방치(251건), 불법 현수막 불법광고(224건) 순으로 알려졌다.

불법 주·정차행위는 연중 3월에 약 2400여건이 접수될 만큼 가장 심각하고, 6월∼8월까지 2000건을 상회할 정도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요일별로는 수요일이 가장 많고, 출근이 이루어지는 월요일∼금요일까지는 대체적으로 비숫한 수준을 보이다 토∼일요일은 발생빈도가 떨어지고 있다.

시간별 민원발생은 퇴근시간대인 5시∼6시새 집중되고 있다.

불법 주·정차행위에 대한 민원이 심각한 지역은 서북구 두정동이 3252건으로 가장 많고, 성정동(1993건), 백석동(1796건), 불당동과 쌍용동(1425건), 성성동(1123건) 순으로 분석됐다.

전체적으로 각종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신도심인 불당동(5192건), 두정동(4370건), 성정동(2713건), 백석동(2651건) 순으로 인구 및 상가밀집지역의 삶이 불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휴대전화의 대중화로 생활불편신고 앱이나 안전 및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접수된 민원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통과 환경일반 민원이 높아 해당 부서별로 심층분석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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