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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물 홍보 집중관내 기업체 대상 홍보, 직거래 장터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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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기업체 대상 홍보, 직거래 장터도 마련 |
당진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알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시는 지역 내 50인 이상 기업체와 출향 시민, 당진팜 회원 등을 대상으로 당진팜 쇼핑몰 이용을 안내하고 홍보 리플렛과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
특히 시중 유통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지난주부터 추석 전까지 당진지역과 타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오는 18일과 21일에는 당진 푸르지오아파트와 당진시청 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직거래 장터가 열리며, 20일부터 21일까지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서초장날에도 참여해 도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당진 해나루쌀은 지난 6월 충남도청이 주관한 충남쌀 우수 브랜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 상품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해나루쌀이 포함된 해나루 브랜드는 지난 7월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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