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성무용 천안시장 충남도지사 출마 포기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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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04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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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전격 포기했다.

성무용 시장은 4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지지표명도 해주고 진로 조언도 많았지만 많은 시간 생각해보고 검토해봤지만 지방선거는 출마 하지 않는 쪽으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성 시장은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0.1도 채워 충남이나 천안에 밝은 내일 기약해보려 했지만 천안 3~5기 하면서 미흡했던 부분 마무리 해야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회현황이 조류독감 등 행정공백 여건 있어서 6일이면 사퇴시한이고 설명 드려야 할 것 같아 남은 기간 동안 최선 다해 천안시정과 미처 못다한 것을 해야 한다”면서“차기 시장이 천안시를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 다하도록 하겠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충남도민과 천안시민들게 죄송하고 훌륭한 분들이 도정 맡아 훌륭한 충남이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시장은 불출마 이유로 “시정을 잘 마무리 해야 하며 성공한 기업가 정치인 얘기한다. 성공한 행정가로 끝나고 싶은 것이 내 마음이다. 예정된 부분 인사는 내일 발표하며 공백을 둘 수 없다”며“출마를 명시적으로 말 안했지만 암묵적으로 생각 많았다”고 술회했다.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다소 아쉬움 있다. 지지율이 오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계속 유지되고 있었다. 여론조사 현재 지지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종결심에 대해 “오래 고민했고 지금 결정했다. 집안에서는 당연히 반대했다. 선거를 오랬동안 했고 이번에는  경선을 치러야 하는 문제가 있어 당연히 반대한 것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성 시장은 “차기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60만 넘는 도시로 광역행정 해야 한다”면서“ 중앙정부와 연결, 행정에 대한 경험, 또는 지방을 잘 알고 지역 곳곳의 어려움을 파악할 수 있는 분, 더 나아가 욕심내면 CEO 성격 가진 분이 하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정치를 완전히 접냐는 질문에는 “정치는 생물이다. 어떤 변화 올지 모르다. 아직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 내가 평생 해 온 게 그렇다”며 말을 아꼈다.

또 남은 시정에 대해서는 “남은 시정은 민선 3~5기 미흡한 부분이 있다. 시민과 약속한 사업 중 부족한 부분 더 추진해야 하며 2015년 예산 준비해줘야 한다. 차기시장이 해야 할 일이지만 챙겨야 한다.”며 천안사랑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차기 총선은 생각도 해 본적 없고 도지사 후보 중 자신이 제일 밀려 셀프 컨트롤 했다”며 “책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싶지만 선거법 때문에 기부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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