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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전 안행부 차관, 천안시장 출마 선언다양한 행정경험· 풍부한 중앙정부 인맥 살려 천안 발전 기여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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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7  1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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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이 2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다양하고 풍부한 행정경험과 폭넓게 유지해 온 중앙정부와의 인맥을 활용해 천안의 발전을 크게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박 전 차관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복지지출의 증가 등으로 성장잠재력이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원도심 공동화, 난개발, 도시빈곤, 교통체증, 범죄율 증가 등의 도시문제들이 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천안 발전의 위험 요소를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천안을 세계 일류도시로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국가발전전략과 연계한 첨단산업과 과학, 문화가 융합하는 신성장동력을 만들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도시를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전 차관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폭넓은 인맥이 천안을 세계일류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고향인 천안의 발전을 위해 쓰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천안 비전과 관련 “100만이 살기에 넉넉한 ‘역동적인 창조문화도시 천안’을 건설하여, 누구나 천안에서 살고 싶도록 천안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모든 역량과 혼을 바치겠다.” 며 “천안에 필요한 것은 앞으로의 50년 동안 도시 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과 시민들이 품격있고 안전하며 쾌적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차관은 “천안을 과학과 문화, 산업이 연계된 창조경제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며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도시로서 제 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국가사업과의 연계전략을 치밀하게 마련하고 대전, 평택, 아산, 당진, 오송⋅오창 등 인근도시와의 상생발전전략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의 미래 먹거리 산업과 관련해 그는 “대덕특구와 기초과학원이 개발한 응용기술과 천안의 산업기반을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천안 및 주변지역의 산학연 혁신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창조산업 육성과 창조경제 진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또 지역간 불균형 문제와 관련 “성장의 과실을 시민들이 골고루 나눌수 있도록 적극적인 균형발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며 “낙후된 원도심을 재정비하되 천편일률적인 재개발사업의 추진을 지양하고 도시재생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촌과 복지문제와 관련 박 전 차관은“다양한 농업진흥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FTA로 인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저출산 고령화로 지자체의 복지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복지사업의 내용과 전달체계를 효율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출산과 보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되 사업구조의 조정을 통해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 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품격 향상을 위해 교육, 문화, 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질 높은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여건 개선과 관내 대학과의 협력사업에도 적극 나서겠다.” 고 주장했다.

천안의 문화 인프라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양질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자녀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박 전차관은 “어르신과 청소년, 여성, 장애우 등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과 문화예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창조적 인재의 양성을 통해 창조문화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뜻을 비추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녹색 생활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여건 조성과 간판 등 도시환경 정비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자신의 정책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도시의 안전망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

대도시 행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행정역량과 국내는 물론 세계의 창조도시와도 경쟁할 수 있는 도시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을 언급했다.

 

약력

-1959년 4월 15일 천안시 오룡동 출생.

-천안 남산초등학교, 천안중학교를 졸업

-용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졸업

-서울대행정대학원과 미국 인디애나대학원에서 행정학과 공공관리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총무처 제도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의전과장,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국가기록원장, 연금복지정책관

-행정안전부 조직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차관급 정무직 소청심사위원장과 박근혜정부의 초대 안전행정부 1차관을 역임

-논산부시장 겸 시장권한대행,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근무

-부인 김선자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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