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후보

이상욱 전 서산부시장이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앞두고 있는 이상욱 예비후보는 8일 “시민 여러분의 뜻이 있어서 저 이상욱을 아산시장 후보로 불러냈다고 확신한다”며“경선을 함께한 이교식, 박경귀 후보와 함께 반드시 승리해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시 현안인 경제·일자리 창출 문제, 구도심 활성화 문제, 산업단지 유치 등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해소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면서, “발로 뛰고 또 뛰는 세일즈맨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욱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온천대로 명지빌딩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