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홍문표 의원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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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3  1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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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ㆍ예산ㆍ홍성)이 6·4지방선거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13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의 아들로서 30여 년간의 중앙정치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세계 속의 충남,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로 육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충남도정에 대해 “청렴도, 정부종합행정평가, 하수도보급률, 도시가스보급률, 장애인 차별조항 개선율, 주민 지역의료기관 이용률 등 도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도민의 선택을 받은 도지사라면 낙제점에 대한 사과와 석고대죄를 하는 것이 책임지는 행정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안희정 지사를 공격했다.


홍 의원은 “충남도당위원장과 대통령 선거를 치루면서 이기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며 “곳곳의 잘 파악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경쟁력을 갖고 있고, 충남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구상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그는 “충남 발전을 위해서는 천안, 아산은 주어진 역량을 최대한 국제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을 이끌어 내야 한다”며 “두 번째는 68%가 농어촌으로 구성된 만큼 발전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천안·아산을 단일 권역으로 융복합수출기지로 육성, 이를 위한 정부·도·대기업 3자 협의체 구성 ▲15개 시·군 권역별 특성화 개발 ▲전국교통망 추진 및 민간항공 등 국제항공망 구축 ▲북한에 충남 농업기술 전수해 통일 기반 육성 ▲농어업 6차 산업 육성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홍 의원은 “나락으로 빠진 충남도정을 바로 잡고 신 도청시대에 한국경제이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정책개발로 행동하는 도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가 돼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 공천 경선에 대해 “여러 후보가 한 번에 경선을 치루는 것 보다는 여론조사 등 경쟁력 있는 후보를 걸러내 당에서 검증해 선정하는 것이 올바를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보였다.


한편 홍문표 의원은 오는 3월 3일 천안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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