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양승조 ‘박수현 논란 배후설’ 어불성설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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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1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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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에 나서고 있는 양승조 국회의원이 박수현 예비후보 불륜 논란 배후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박 예비후보 불륜 논란의 폭로자 오영환 씨가 양 의원의 지지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배후에 양 의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지역 정가에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양승조 의원은 1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원으로서 일련의 상황이 안타깝다. 그분(오영환 씨)이 제가 도지사 출마의지를 밝힌 10월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 저는 그것도 몰랐다지지자라고해서 정치공작으로 몰고 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다만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고, 의견을 밝히지 못하고 폭로할 수 없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정원 대선개입 때, 현장을 급습한 사람도 민주당 당직자고 의원들이었다. 그건 당연한 권리고 의무다. 지지하는 사람은 아무말 하지 말라는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팩트. 사실이 왜곡됐는지, 가공 여부를 살펴야 한다. 도둑질을 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하지 신고한 사람에 대해 논쟁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상황이라며 박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모든 의혹이 해명되고 당당하게 겨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경선 완주 SOS’와 관련 그런 중차대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페이스북 글로 올린다는 게... 만약 진심이라면 비밀리에 찾아와 말씀드리는 게 옳다고 본다. 저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진정성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양 의원은 철도 중심 친환경 교통망 구축, 철도 소외지역 해소 3대 복합환승센터역 개발 및 간선급행버스(BRT) 운행 등의 교통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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