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선거
박수현 '내연녀 공천' 논란 "정치공작적 사주" 반박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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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9  17: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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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공천’ 의혹에 휩싸인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9일 전 부인 측이 ‘박 예비후보와 시의원의 관계는 2009년부터 10년 동안 지속됐다’는 주장과 관련 "공작음모의 더러운 프레임에 굴복 않는다"고 정면 반박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예비후보 이전에 가장으로서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데 도민과 당원, 지지자에게 한없이 부끄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07년 홀연히 집을 나간 아내의 버림에 지난 10여 년 죽음보다 고통스러웠지만, 견디어냈다. 당시 오영환씨 등은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사람"이라며 "사법당국에 의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정책과 비전을 갖고 예비후보의 길을 걷겠다"고 출마 의지를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렇게 간이 큰 짓은 정치공작적 사주다"라며 "선거전을 진흙탕으로 만들려는 더러운 프레임에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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