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일반
독립기념관 2월 독립운동가 구연영 선생 선정
정문교 기자  |  moongyo6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1.29  14:23:0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구연영 선생
독립기념관(김능진 관장)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구연영(具然英) 선생을 2014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관내 야외특별기획전시장(제5ㆍ6관 통로)에서 2월 한 달간 개최한다.

구연영 선생은 1864년 6월 20일 서울에서 구철조(具哲祖)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경기도 광주군 실촌(實村)에 살면서 문한직(文翰職)을 많이 배출한 집안에서 나고 자란 선생은 유교의 충효정신을 바탕으로 나라사랑정신을 키울 수 있었다.

1895년 8월 일제가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11월에 단발령을 공포하자 선생은 이천수창의소(利川首倡義所)에 가담하여 중군장(中軍將)으로 활동했다.

1896년 1월에는 이천 백현(魄峴)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 승리를 거뒀고 2월에는 광주의병과 연합해 남한산성을 점령했다. 4월에는 청송 감은리(甘隱里), 의성 수정사(水淨寺) 등지에서 영남의병과 연합항전을 전개했다.

또 1897년 기독교에 입교하여 기독교 사상을 토대로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천에서 구국회(救國會)라는 이름의 애국단체를 결성했고 선생의 큰아들 구정서(具禎書)는 구국회의 조직과 실무를 맡아 선생의 활동을 지원했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되자 선생은 이천․여주․광주 일대에서 군중집회를 열고 일진회(一進會)의 친일행위 등을 규탄했으나 선생 부자는 1907년 일진회의 밀고로 출동한 일본군에게 붙잡혀 8월 24일 총살 순국했다.

그 후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이와 관련해 독립기념관에서는 선생의 공적을 기리고자 별도의 전시실을 마련하고 관련 자료를 2월 한 달 동안 전시한다.

 

정문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골1길 17 (203,원진휴먼빌)  |  대표전화 : 041-581-3007  |  팩스 : 041-581-3008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31
간별 :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4. 6. 18  |  발행일 : 2014. 6. 24  |  발행인 : 정문교  |  편집인 : 권환철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정문교
Copyright © 2022 뉴스앤충청.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