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는 2017년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진로체험 분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백석대는 중ㆍ고등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대학연계 진로체험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생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진로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켰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적극 지원해온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천안진로체험 지원기관이라는 점과 청소년들의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의 파트너십 기반 자유학기활동, 학생 진로체험 학습 지원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석대는 지난 2017년 211개 프로그램을 총 76회 운영해 1521명의 청소년에게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임미림 입학관리처장은 “지난해 진행한 ‘오픈 캠퍼스’, ‘찾아가는 전공체험’,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동아리 연계 프로그램’은 물론 2018년에는 작년의 성공적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교육인프라 발굴, 유관기관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